211103_TIL

오늘 한 일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 졸전 신청서 & 팜플렛 제출
• 운영체제

오늘 느낀 점

 프론트엔드 스쿨을 진행하면서 지킬 나만의 규칙을 좀 정해봤다.

1.  어떤 내용이든 말로 설명할 수 있게 학습하기
2.  강의 중 모르는 내용은 바로 질문하거나 필기노트에 써놓고 쉬는시간 or 마치고 찾아보기

1번은 이번에 면접 준비를 하다 보니 느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아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몇번 읽고 대충 흐름을 기억하는걸 안다고 착각하기 쉽다. 내가 온전히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내 지식이 되는 것 같다.

2번은 내 집중력 문젠데 바로바로 찾아보다보면 수업 흐름을 놓치기 쉽고 그대로 딴짓으로 새기 쉽다. 아직은 아는 내용이 많아서 샛길로 빠져도 잘 돌아오지만 내용이 어려워지면 분명 잠깐 한눈판게 크리티컬하게 돌아올 것 같아서 정하게 되었다. 

 드디어 졸업이 눈앞에 보인다. 물론 졸전도 남았고 발표도 남았고 영상도 찍고 보고서도 써야하지만 어쨌든 긴 대학 생활이 끝나간다. 조금만 더 힘내자

 하루종일 프엔스쿨 수업 듣고 나니까 다른거 뭐 준비할 시간이 없다. 알고리즘 공부도 해야하고 CS도 본격적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졸전 준비까지 겹치니까 쉽지가 않다. 아침에 알고리즘, 저녁에 복습+CS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은데 운동은 언제해? 

 전공 면접에 너무 자신이 없는게 전공 공부를 너무 안한 것 같아서 전공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근데 지금 원서를 파는게 맞는 짓인가 싶다.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건지 너무 고지식하게 하는건지 혼란스럽넹

내일 할 일

• 수업 전 - 다익스트라 한문제 찾아 풀기
• 프론트엔드스쿨 몰입(CSS에서 평소에 잘 못하던 부분 진도라 너무 기대되는중)
• 졸플 보고서 완성하기
• 컴네